아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 딩동댕선생 2018. 6. 4. 12:32
임신 27주 4D초음파 & 베이비페어 벌써 6월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임신 27주가 되어 4D 입체초음파 찍는 날이 돌아왔어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 외형적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입체초음파. 지난번 초음파 찍을때 조금 힘들게 찍어서 이번에는 얼굴을 보여달라고 아기에게 속삭였습니다. 병원에서 몇 일전 담당 의사선생님이 당분간 휴가 가신다는 애길듣고 다른 선생님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접수를 하고 4d 입체초음파를 30분정도 찍었습니다. 아기가 손을 턱을 괴고 있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있거나 해서 조금 더 시간이 걸린 것 같았어요. 양 발과 양손도 찰영을 하고 선생님을 뵈러 갔죠. 다행히 바뀐 선생님께서 설명을 더 자세하게 해주시는 분이라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좀 바뀌다보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