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즐겁게 딩동댕선생 2018. 7. 11. 01:34
과즙 팡팡 케이멜론 케이멜론을 아시나요? 양구라고도 알려지기도 한 k-melon. 샛노란 색을 띄고 있고 여러 과일들 중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막상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겉면이 조금 말랑해졌을 때 먹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3일정도 실온에 보관한 다음 먹기 하루전 냉장보관을 했답니다. 몇 일 실온에 보관했더니 겉면이 조금 말랑말랑 해졌습니다. 반을 쪼개서 나무주걱으로 씨앗을 겉어냈습니다. 씨와 맞닿아있는 흰 면에는 당도가 높은 편이니 너무 싹싹 긁어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매끈하게 속을 긁어낸 케이멜론. 아래와 같이 등분을 낸 후, 껍질을 제거하기 위해 옆으로 눕혔습니다. 세워서 껍질을 제거하다 손을 다친적이 있어서 그 후론 이렇게 눕혀서 껍질을 잘라내는 편입니다. 0.2cm정도의 두께로 껍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