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 딩동댕선생 2018. 1. 10. 08:14
임신 6주차 증상 및 변화 벌써 임신 6주차로 접어들었네요. 아기가 생기고 나서 태명에 대해 엄청 고민했어요. 저 뿐만아니라 신랑도 어떤 이름이 어울릴지 몇 일을 고민하다 정한 태명(햇살이). 태명은 부모의 바람을 담아 짓게 되어 있나봐요. 임신 6주차는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5주차에 비해서 조금씩 자주 먹게 되는 현상, 잦은 설사, 공복에 울렁거림이 심해서 뭐든(건과류, 과일 등) 챙겨다니는 습관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임신 출산에 관련된 서적은 사지 않았지만 주변 이야기에 의하면 지금은 입덧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심할때는 12주 ~ 16주. 16주가 지나서 생기는 입덧은 아기를 출산할때까지도 쭉 간다고 하니 괜히 겁이납니다. 햇살이(아기 태명)는 호불호가 확실한 스타일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