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즐겁게 딩동댕선생 2018. 3. 24. 15:55
흐린날에도 운치있는 제주도 쇠소깍 얼마 전 태교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섬이어서 기후변화가 급변하고 흐린날이 많기는했지만 시원한 공기와 자연환경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왔습니다. Tv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보면 눈이 금새 피로해질 때가 많은데 자연환경은 계속 바라보고 있어도 피로하지 않아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쇠소깍 해신당은 서귀포시 하효동 해녀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관장하는 성소입니다. 해신당을 관장하는 신은 용녀부인이며, 나무를 신목으로 삼고 있습니다. 매월 3일과 8일에 맞추어 해녀들은 이곳을 찾아 물질작업에 따른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관광객들에게 이 곳 쇠소깍을 알리는 안내가 있습니다. 무료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발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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