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딩동댕선생 2018. 6. 28. 21:48
닥터 자르트 바디오일 후기 바디로션 vs 바디오일 어떤게 더 좋을까요? 바디로션은 바를때는 촉촉하지만 금방 산뜻해지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오일은 바를 때는 몸에 스며드는게 오래걸리지만 촉촉함이 오래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바디로션이든 바디오일이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디로션을 주로 사용하다가 임신을 알고 나서는 바디오일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다가 신랑이 선물해준 닥터자르트 바디오일. 사용한지 한 달반 가량 되었습니다. 닥터 자르트 세라마이딘 바디오일의 용량은 250ml로 펌핑타입입니다. 펌핑을 할 때 통옆으로 조금씩 흐를때가 있는데 조금 아까워요. 오일이기 때문에 펌핑 시 바닥에 떨어지면 대략난감. 오일케이스 아래와 바닥에 가볍게 키친타올을 깔아두..
후기 딩동댕선생 2018. 6. 27. 15:14
린트초컬릿 크런키 누가 오늘 분명히 비가 올 예정이라고 했는데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우산을 챙겼다가도 내일은 챙기지말까하며 망설이게 됩니다. 지인이 필리핀여행을 다녀오면서 받게 된 린트 초컬릿. 발렌타인데이에 흔하게 먹었던 맛과 조금은 달랐습니다. 린트 크런키 누가 초컬릿입니다. lindt 초컬릿은 100g이고, 총 칼로리는 555입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니 블루색상으로 포장된 초컬릿이 나옵니다. hello와 입술, 하트문양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작은 크기의 초컬릿이 10조각 들어있습니다. 린트 초컬릿이 부드러운건 드셔보셨다면 다들 아실거에요. 적당한 크런키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tv를 보면서 먹으면 금새 사라져버리고 없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크런키라고 해서 이에 낄정도는..
후기 딩동댕선생 2018. 6. 22. 07:30
명랑핫도그 신메뉴 모짜맵구마 오랜만에 명랑핫도그를 사먹으러 갔는데 그새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 늘 모짜렐라 in the 핫도그만 즐겨먹었는데 모짜렐라 치즈와 할라피뇨, 고구마가 들어간 모짜맵구마와 숯불갈비맛 핫도그가 신메뉴의 주인공입니다. 망설이다 모짜 맵구마 핫도그 구입. 가격은 평소 즐겨먹던 모짜렐라 인 더 핫도그에 비해 500원가량 비싼 2300원이네요. 앞에 줄이 조금 길어서 약 5~7분정도 기다렸습니다. 핫도그는 봉투에 담는 순간 바삭한 식감을 포기해야하기에 그대로 받아들고 길거리를 누비게 되었네요. 설탕, 머스터드, 케첩 모두 뿌렸습니다. 겉의 고구마는 달콤하고 안의 치즈는 기대했던대로 고소하고 쭉쭉 늘어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햄! 햄안에는 매콤한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습니다. 은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