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의 사생활 딩동댕선생 2024. 11. 8. 16:26
이제 몇 달만 있으면 8살이 되는 우리 아이. 다이소 가면 무엇이든 한 개는 꼭 사게 됩니다. 명화 스티커는 가격도 저렴한 데다가 아이 혼자서 집중력 있게 놀 수 있는 가성비용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처음부터 여러 장을 샀던 것은 아니고 1~2장씩 스티커를 붙이면서 도장 깨기 하는 느낌으로 다시 구매하게 됩니다. 다 만들고 나면 책에서 본모습 그대로 어느 정도 표현이 됩니다. 아이 혼자서 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2번 정도 나눠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품마다 다르겠지만 뒷장에 편지 쓰는 공간도 있고 작품설명도 간략하게 쓰여있습니다. 왼쪽 첫 번째는 인도의 타지마할, 그 옆은 호주 오페라 하우스이며 둘 다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타지마할은 인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