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즐겁게 딩동댕선생 2018. 4. 4. 13:50
오뚜기 통등심 치즈돈까스 솔직후기 마트에서 눈길을 끌어 구매하게 된 오뚜기 통등심 치즈돈까스입니다. 외식으로 치즈 돈까스를 가끔 사먹긴 하지만 집에서 돈까스를 해서 먹는 경우는 드문것 같아요. 사실 냉동 돈까스를 전에 실패한 적이 있어서 엄마 찬스를 요청했어요. 냉동식품임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공개할께요!! 먼저 마트에서 오뚜기 통등심 치즈돈까스를 구매합니다. 동네 마트라서 비쌀수도 있는데 480g(120g x 4개)에 8900원에 구매했어요. 1인당 2개씩 먹으면 딱이지만 사실 1끼 2명 먹는 양이라면 3개라도 충분한 것 같아요. 물론 밥과 다른 샐러드를 같이 곁들인다는 조건에서 말이죠. 치즈돈까스는 1개(120g)당 215칼로리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초과하지 않는 나트륨19%, ..
하루도 즐겁게 딩동댕선생 2018. 3. 28. 02:30
세븐일레븐 티라미슈큐브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과자 티라미슈큐브입니다. 티라미슈는 케잌으로 가끔 카페나 베이커리샵에서 먹는 편인데요. 과자는 처음입니다. 가격은 1200원. 용량은 60g, 칼로리는 355입니다. 그릇에 담아보니 그닥 많은 양은 아니네요. 세븐일레븐 마크가 있는 것을 보니 이곳에서만 구매가능한 것 같아요. 주변 편의점을 보면 cu 나 gs는 자주 보이는 편인데 제가 사는 곳에는 세븐일레븐이 잘 안보입니다. 티라미슈큐브는 홈런*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코코아향이 매우 진한편입니다. 양은 작지만 칼로리는 쎈편이고 혼자서 순식간에 먹어치울 수 있는 양입니다. 평소 티라미슈케잌을 즐겨먹는 분이라면 사먹어볼만합니다. 우울하거나 힘들어질 때는 고기앞으로 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할때 이 ..
하루도 즐겁게 딩동댕선생 2018. 3. 24. 15:55
흐린날에도 운치있는 제주도 쇠소깍 얼마 전 태교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섬이어서 기후변화가 급변하고 흐린날이 많기는했지만 시원한 공기와 자연환경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왔습니다. Tv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보면 눈이 금새 피로해질 때가 많은데 자연환경은 계속 바라보고 있어도 피로하지 않아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쇠소깍 해신당은 서귀포시 하효동 해녀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관장하는 성소입니다. 해신당을 관장하는 신은 용녀부인이며, 나무를 신목으로 삼고 있습니다. 매월 3일과 8일에 맞추어 해녀들은 이곳을 찾아 물질작업에 따른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관광객들에게 이 곳 쇠소깍을 알리는 안내가 있습니다. 무료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발걸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