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래빗 스티커 만들기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보내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봄 같지 않게 더웠다 추웠다 하면서 외출하기 힘들 때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콩지래빗 스티커 만들기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콩지래빗 스티커 만들기는 재료구성이 알차고 일곱살인 아이 혼자서도 뚝딱뚝딱 만들기 좋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후기 남겨볼께요.

 

콩지래빗&친구들 입체 귀염뽀짝 스티커 만들기는 37개월 이상 만들기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3만 원 전 후로 24가지의 귀염뽀짝 나만의 입체스티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스티커를 꾹 눌러 만들 수 있는 본체.

 

 

 

 

별모양, 울퉁불퉁한 네모모양, 하트모양, 네모모양으로 아담한 사이즈이며 24가지 모두 밑그림이 다릅니다. 

 

사진만 찍고 만들자라고 했는데 2개는 이미 만들기 시작했네요.

 

 

 

 

그림이 다른 모양에 파츠를 넣고 붙일 수 있는 투명캡도 24개 같이 들어있습니다.

 

 

 

파츠는 파랑과 분홍 비즈, 은색 반짝이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만들고 난 후, 보관할 수 있는 핑크색 보관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즈를 넣지 않고 만들어도 배경판이 이쁘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구성품 확인이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봅시다!

 

 

 

 

 

만드는 방법을 보면 투명 캡 종이테이프를 뜯어주세요가 1번입니다. 

 

하지만 만들다 보면 비즈구슬과 반짝이를 먼저 넣게 됩니다. 

 

이유는 종이테이프를 뜯은 부분은 접착력이 있는데 테이프를 뜯고 난 후 반짝이를 뿌리면 그 부분에 다 달라붙어 같은 모양의 밑그림을 붙였을 때 들뜨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아이는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자기만의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번 -> 3번 -> 1번-> 4번 ->5번 ->6번 순으로 바꿔서 만들기를 하더라고요.

 

별모양 밑그림을 고르고 투명캡에 파츠를 넣어 줍니다.

 

 

 

 

 

 

 

스티커를 뗄 떼는 집중 해서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같은 모양의 배경판을 덮어 준 뒤 본체에 서랍을 끼워 넣어줍니다.

 

 

 

 

한 손으로 본체를 잡아주고 위에 있는 흰색 버튼을 힘껏 눌러 줍니다. 

 

콩지래빗&친구들 스티커 만들기는 직접 만들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챠란~!

 

맨 아랫 서랍을 열어보니 스티커가 완성되어 뒤집어진 모습으로 나옵니다.

 

 

 

우와~~~ 하면서 아이는 한 개씩 도장 깨기 하듯이 뚝딱뚝딱 만들어 냅니다.

 

이것저것 조합해서 새로운 캐릭터 스티커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네모모양 스티커를 만들어 봅니다.

 

 

 

투명캡을 먼저 끼우고 파츠를 넣고 테두리 스티커를 떼어 낸 후, 배경판을 붙이고 맨 윗서랍에 넣어 줍니다.

 

본체 위 버튼을 누르면 또 다른 나만의 스티커 완성!

 

 

 

 

 

 

 

한 시간 이내에 모두 완성된 스티커들입니다.

 

아기자기한 토끼 인형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 콩지래빗!

 

 

 

 

 

 

 

내  맘대로 꾸미고 붙이면서 놀 수 있다 보니 집중력 향상되고 두뇌 발달에도 큰 도움 되더라고요.

 

친구들에게 하나씩 선물하는 재미도 있고, A4용지에 여러 개의 스티커를 붙여 스티커 자판기도 만들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콩지래빗&친구들 스티커 만들기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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