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딩동댕선생 2018. 6. 27. 15:14
린트초컬릿 크런키 누가 오늘 분명히 비가 올 예정이라고 했는데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우산을 챙겼다가도 내일은 챙기지말까하며 망설이게 됩니다. 지인이 필리핀여행을 다녀오면서 받게 된 린트 초컬릿. 발렌타인데이에 흔하게 먹었던 맛과 조금은 달랐습니다. 린트 크런키 누가 초컬릿입니다. lindt 초컬릿은 100g이고, 총 칼로리는 555입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니 블루색상으로 포장된 초컬릿이 나옵니다. hello와 입술, 하트문양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작은 크기의 초컬릿이 10조각 들어있습니다. 린트 초컬릿이 부드러운건 드셔보셨다면 다들 아실거에요. 적당한 크런키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tv를 보면서 먹으면 금새 사라져버리고 없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크런키라고 해서 이에 낄정도는..
임신.출산.육아 딩동댕선생 2018. 6. 26. 15:24
임신 30주차 증상 부종 언제 40주가 지나갈까 생각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신 30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임신30주에 들어서자마자 반지도 끼지 못할정도의 부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발도 발가락이 접히지 않을만큼 퉁퉁부어서 신발신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또한 두통도 같이 동반되어 신경이 조금 예민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어제는 한사이즈 큰 샌들로 구매했어요. 막달되면 부종이 심해된다고 듣긴했어도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눕고 일어설때도 옆으로 돌아누워서 천천히 해야합니다. 확실히 허리가 더 뻐근해지고 배도 꽤 묵직해짐을 느낍니다. 의자에 2시간 이상 오래앉으면 안되고 직장맘이라면 중간중간에 움직여야하니 더 몸에 피로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잠이 더 늘어난 것 같고 3~4일 부종으로 고생하다 ..
일상 딩동댕선생 2018. 6. 25. 19:23
착한식당 장수보리밥뷔페 울산 동구에 위치한 착한식당이에요. 한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장수보리밥 뷔페입니다. 사실 이날은 점심시간을 조금 지난 시간이라 식당에 도착했을 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여느 음식점처럼 소박한 외관을 갖추고 있는 장수보리밥뷔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착한식당입니다. 보리밥 뷔페는 1인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합니다. 그 외에 낚지볶음, 돼지 두루치기, 돼지껍데기, 미역새알수제비, 손수제비. 사이드로 곁들일 수 있는 해물파전과 계란 후라이가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콩국수와 잔치국수, 비빔국수도 판매중입니다. 카드결제시 보리밥은 500원 인상 된 4000원으로 결제가능합니다. 보통은 현금결제를 하실 것 같아요. 촉촉한 보리밥과 기본 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