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치아관리 잇몸 부었을때


올바른 치아관리 잇몸 부었을때



요즘들어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날때가 많은데요. 1년에 한번씩 꼭 스케일링을 받고 정기검진을 받아도 치아관리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더 유난히 잇몸이 부을때가 많습니다. 올바른 양치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지만 치아는 평생 사용하기에 더 꼼꼼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독한 느낌의 치약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시중에 여러 치약이 있지만 그중에서 시스테*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글도 자주는 아니지만 잇몸이 심하게 부을때는 주기적으로 사용해주는 편입니다. 그럼 올바른 치아관리에 대해 알아볼께요!




칫솔에 물을 묻혀서 사용하시나요? 칫솔에 물을 묻혀 사용하면 거품이 잘나지만 양치질이 꼼꼼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끝나버립니다. 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하면 이를 더 구석구석 닦을 수 있습니다.



양치를 할때 분노의 칫솔질 스타일이 있고, 치아마모가 걱정되어 칫솔질을 살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게 치아관리에 더 도움이 될까요? 치아를 살살 닦아 치아와 치아 사이의 칫솔질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치주질환을 앓을 수 있기때문에 약간 세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미세모나 부드러운모를 썼었는데요. 치과에서 조금 탄탄한 칫솔을 권장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탄탄한 칫솔에 사용중이며 전보다 잇몸질환이 조금 더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잇몸이 아플때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잇몸이 붓고 피가 날수록 평소보다 2~3배 강하게 칫솔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 속의 염증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잇몸치료제는 치아 만병통치약일까요? 치료제에 의존하다보면 정말 치료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고통을 참고 병을 악화시킬때가 있습니다. 주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서 관리하며 치료제에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소금으로 양치를 했는데요. 과연 치아건강에 더 도움이 될까요? 소금은 입자가 굵기때문에 치아마모가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잇몸 점막 내 수분이 빠져나가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금양치는 개운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점막 손상이 또 다른 감염으로 이어져 염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치아관리 중 스케일링 및 칫솔질은 중요합니다. 스케일링을 했을 때는 이 사이사이가 벌어진 느낌이 들지만 사실 치아 사이의 치석을 제거해준 것으로 잇몸은 더 건강해집니다.


칫솔질은 1일 최소 3회, 3분동안 이를 닦아야하며, 이와 잇몸이 닿는 부위부터 돌려서 닦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성들여 구석구석 닦는 것이 중요하니 치아관리 시 유의합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에는 곧바로 양치하지 않고 30분 ~ 1시간이 지난 뒤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의 연마제 작용과 산성 탄산음료의 부식효과가 더해서 치아표면의 마모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죠. 


탄산, 맥주, 오렌지주스 및 과일주스, 스포츠 음료도 산성이니 주의해야합니다. 치아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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